매일신문

전남 영암 버스 전복 사고 사망자 8명으로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후 5시 21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한 마을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코란도 차량과 충돌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당초 당국 발표에 2명의 사망자가 추가된 것이다. 이 버스에는 들일 작업을 가던 노인들이 다수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