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자랑스러운 칠곡군민상' 수상자로 최충원(55'북삼읍) 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최근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사회복지 부문 최충원 씨를 비롯해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김필규(60'기산면) 씨, 지역사회발전 부문 류수열(73'가산면) 씨,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복연(57'석적읍) 씨,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김일연(58'지천면)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칠곡 최초의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인 방규열(59'왜관읍) 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9일 '제14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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