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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폭력 그리고 인권…새한영어영문학회 학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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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연세대 교수 기조강연

새한영어영문학회(회장 권혜경 동서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12일(토)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침묵 깨뜨리기: 젠더, 폭력 그리고 인권'이라는 주제로 2018 봄 학술발표회를 연다.

이날 기조강연은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장인 신경숙 연세대 영문학과 교수가 '미투 운동과 페미니즘 담론'이라는 주제로 큰 방향을 제시하며, 3명의 교수와 연구원이 초청연사로 나선다.

첫 번째 초청연사로는 김구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언어와 젠더폭력: 젠더폭력을 조장하는 언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두 번째는 윤지영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연구원이 '폭로의 해일과 강간문화', 마지막으로 김영숙 경상대 영문학과 교수가 '상처받기 쉬운 존재들의 공동체 되기'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우리나라 영문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에 참여해 기조강연과 발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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