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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돋보기] 문명과 고립된 중국 소수민족 삶 영상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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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KBS스페셜 ’ 오후 10시 10분

K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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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 'KBS스페셜-UHD 문명기획'이 31일과 6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급속히 도시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중국 서쪽 구이저우성 산골에는 마지막 남은 신화 속 후예들인 소수민족의 보고(寶庫)가 있다. 배우 김영철이 프리젠터로 나서서 문명과 고립된 채 마지막 신화의 땅에서 거친 삶을 이어가는 소수민족들의 일 년 간의 모습을 UHD 최고의 영상미로 담아낸다.

'전쟁의 신' 치우천왕의 후예인 묘족들은 중원세력의 탄압을 피해 산골 오지 구이저우로 숨어들었다. 1부 '치우의 후예들' 편에서는 치우를 신으로 모시며 그들만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사는 묘족들의 관혼상제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낸다. 치우는 약 4천년 전 신화시대 구려족의 소장인 묘족의 시조이다. 단자이현 양쑹마을 묘족들은 매년 음력 10월 치우사당을 모시고 치우제를 지낸다. 이들의 신앙, 전쟁의 후예로 이어지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국 장가계와 계림을 잇는 협곡 서쪽 구이저우에는 묘족, 동족 등 20여 개 소수민족들이 고대의 전통과 신화를 지키며 살고 있다. 2부 '신의 이름으로'에서는 농사와 자연에서 얻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전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삶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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