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경찰, "건설공사 관련 뇌물"…경북 모 지자체 공무원 A씨 사무실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이 도내 한 지방자치단체 간부 공무원 A씨가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다.

해당 건설사는 도내에서 하수관거 건설공사를 하면서 A씨에게 뇌물을 줬다는 취지의 메모를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19일 A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서류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뒤 사실 관계를 추적하고 있다.

건설사와 A씨는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