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은 지난달 29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신문협의회가 대상자를 추천받아 1차 심사를 거친 뒤 중앙회가 엄선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 의원은 지난 2년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탈원전 정책,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 국회의원 당선 때부터 저출산 사회의 도래를 강력하게 경고하고 출산 장려 법안을 발의, 입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중앙 정치활동을 성실히 하면서도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 숙원사업 해결 등에 최선을 다했고 영주, 문경, 예천 등 3개 시·군을 부지런히 뛰어다닌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중앙 정치문화 개혁을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심 없이 일 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해 2월과 5월과 자유한국당 선정 이달의 우수의원상과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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