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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제주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고장으로 3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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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운항이 상당 시간 지연돼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대구국제공항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에 대구공항을 이륙해 제주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OZ8127편 이륙이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애초 정상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승객을 태웠으나 여객기 고장으로 출발하지 못했고 점검 끝에 오후 10시 15분 이륙했다.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한 승객은 "처음엔 '잠시 정비 중입니다'라고 안내하다 출발한다고 공지했는데 이내 기내에 '웅' 소리가 난 뒤 에어컨이 꺼졌다"며 "승객 처지에서는 상당히 불안하고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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