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배우 이문식이 작품을 위해 생니를 발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문식은 최근 진행된 퀴즈프로그램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이문식은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할 때, 원래 6회에서 죽는 역할이었다.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보고자 치과의사인 친구를 찾아가 생니를 발치했다. 덕분에 6회에서 죽지 않았고, 출연분이 10회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생니를 뽑고 난 이후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밝히지만 제 돈으로 임플란트를 했다. 전혀 돈받은 사실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KBS2 TV ‘1대100’ 이문식 편은 17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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