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무성 딸, 시아버지 회사 엔케이 허위 취업…"5년간 4억 챙겼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딸이 허위 취업으로 5년여간 4억 원에 이르는 급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KBS는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관련 회사에 허위로 취업해 월급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KBS 보도에 따르면 부산의 대표적 조선기자재업체 '엔케이'의 소유주 박윤소 씨 며느리 김 씨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다.

'더세이프티'라는 엔케이 자회사 직제표를 보면 김 씨는 차장으로 돼 있다. 급여 명세서를 보면 매달 실수령액이 307만 원가량이나 되지만 근태기록을 보면 하루도 출근하지 않은 '무단결근' 상태다.

적발 직후인 2014년을 제외하고 김 씨가 5년 반동안 받은 금액은 3억 9600만 원에 이른다.

엔케이 측은 김 씨가 회사 외부에서 근무한다고 했다가 집에서 번역 등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김씨가 소속된 팀은 현장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재택 근무도 불가능하다.

김무성 의원 측 역시 딸의 허위 취업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