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주연으로 출연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 4대 요소가 화제다. 네티즌수사대의 예리한 탐사라는 평가와 짜집기와 억측이라는 주장이 맞부딪히고 있다.
우선 박서준의 연예인야구단 유니폼 등번호 '34'가 박민영의 생일 '3월 4일'과 연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또 그간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된 일상 속 패션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운동화와 모자를 커플룩으로 맞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세번째로 여행시기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를 여행했다는 추측이다. 2016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와 2017년 3월 일본이 거론된다.
마지막으로 박서준과 박민영이 애완견으로 똑같은 견종인 비숑프리제를 키우는 것이 증거라는 분석이다.
한편, 4대 요소 중 등번호에 대해 박서준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고척돔 자선 경기 전 유니폼을 바꾼다기에 34번으로 바꾼 것"이라며 "34번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소속 노아 신더가드의 등번호이다. 그 선수에게 매력을 느껴 선택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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