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리 숙인 이재용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살린다? 주가 반등 7일 오전 42만1천500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대감에 상승, 정부 분식회계 관련 발표에 하락 '롤러코스터 주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허리 숙인 이재용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오래간만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201940) 주가는 42만1천500원으로 전일 대비 5.9%(2만3천500원) 올랐다.

전날인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바이오산업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상승, 주가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이같은 요청을 들은 김동연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얘기를 한 번 더 꺼냈다. "영업비밀 상 자세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바이오 산업에 있어서 몇 가지 규제에 대해 말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즉, 이재용 부회장의 요청 사실에 김동연 부총리의 기자들을 향한 재언급이 더해져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크게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아직은 이같은 '말'(言)만 있을뿐 정부의 규제 완화 관련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요청 다음 날이니 당연한 일이다. 즉, 단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고, 정부 등의 분식회계 관련 조치는 아직 완결된 게 아니라서 불확실성은 달라진 게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