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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할매묵공장‧할배목공소'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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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묵공장‧할배목공소' 주민참여 통한 자생적 운영 높게 평가

어르신들이 할매묵공장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다. 영주시 제공
어르신들이 할매묵공장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균형위는 시도별로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를 4건씩 추천받아 총 68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어 전문가 평가를 통해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20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 중 영주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는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지방자치단체 및 담당자 표창 등을 받으며, 균형발전위원회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사업 홍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어르신들이 할배목공소에서 나무테이블을 만들고 있다. 영주시 제공
어르신들이 할배목공소에서 나무테이블을 만들고 있다. 영주시 제공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는 '구성마을권역 도시재생선도사업'으로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민간 전문가,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사업이다.

이곳에서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 홀몸노인 음식 대접 등 마을 공익사업에 투자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이 주도한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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