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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2,280선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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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딜러 뒤에 설치된 스크린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날보다 20.92포인트 내린 2,282.79에 장을 마쳤다. 터키와 미국 간 외교 갈등으로 빚어진 리라화와 유로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7원 급등한 달러당 1,128.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딜러 뒤에 설치된 스크린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날보다 20.92포인트 내린 2,282.79에 장을 마쳤다. 터키와 미국 간 외교 갈등으로 빚어진 리라화와 유로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7원 급등한 달러당 1,128.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92포인트(0.91%) 내린 2,282.7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0포인트(0.37%) 내린 2,295.21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는 2,277.89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76억원, 865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1천482억원을 순매수했다.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많이 오른 데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기업 투자전망을 부정적으로 발표한 것이 시장에 영향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59%) 내린 784.8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0.23포인트(0.03%) 오른 789.71로 출발한 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우하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3억원, 27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2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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