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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5년간 쓰던 외주파트너사 대신 협력사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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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사란 명칭, 지역민들 인식 부족 등으로 변경 결정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가 협력사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는 지난 14일 임시확대이사화를 갖고 협회 공식명칭을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로 변경을 의결하고, 지난 15년간 가졌던 명칭 '외주사'와 이별했다.

협회 측은 "2004년부터 사용한 외주사란 명칭이 지역주민들에게 크게 인식되지 않는데다 용어 자체가 포스코의 허드렛일을 한다는 부정적 느낌이 강해 주요 기업에서 통용되는 협력사로 통일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73년 발족한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제철소 내에서 독립적으로 조업 지원, 정비, 운송, 가공, 청소, 녹화, 방호, 도장작업 등을 수행하는 5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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