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 출전한 김도연(K-water) 선수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진행된 경기에서 최경선(제천시청) 선수가 4위를, 김도연 선수는 6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한 것과 더불어, 김도연 선수의 일상 사진이 담긴 SNS도 주목받은 것이다. 비록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상위권에 들면서 선전해 마라톤 중계를 지켜본 국민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우승은 케냐 출신 귀화선수 로즈 첼리모(29·바레인)가 2시간 34분 51초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아울러 동메달은 북한의 김혜성 선수가 목에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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