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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4년 도정 설계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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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가 기업과 관광 서비스, 스마트 농업, 건설, 사회적 경제 등을 중심으로 이철우 도지사 임기 안에 좋은 일자리 10만 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이를 위해 투자유치 20조원, 농업 수출 7억 달러, 내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북도는 3일 민선 7기 목표와 구체적 실천방안을 담은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새바람 행복경북'이란 경북 슬로건도 함께 공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문화관광, 저출산 극복, 농촌 공동체 회복 등 핵심 사업을 담은 8대 분야, 100대 과제를 내놨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혁신과 경쟁력 향상, 청년 일자리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성장산업 육성과 관련해선 철강과 전자, 자동차부품 등 전통 주력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지원전담기관 설립, 인공지능 거점센터 구축,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육성 등 첨단산업으로 다변화한다.

문화관광공사 설립과 관광기금 1천억원 조성, 천년고도 경주 본모습 재현, 낙동강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화, 환동해 마리나 루트 개발 등으로 관광산업도육성키로 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과 함께 지방소멸 극복 모델로 청년이 농촌에 정착해 생활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경로당 중심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0일간 많은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경북도정 4개년 계획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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