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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안동영명학교에 3천만원 상당 과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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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이 롯데제과가 기부한 과자를 나눠 먹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2천~3천만원 상당의 과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제공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이 롯데제과가 기부한 과자를 나눠 먹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2천~3천만원 상당의 과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제공

롯데제과가 안동영명학교에 5년 동안 통 큰 선물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롯데제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과자를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통근 기부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롯데제과가 해마다 큰 성과를 낸 안동영명학교에 대해 알게 됐고 아이스크림을 후원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 인연으로 롯데제과는 매년 2천~3천만원 상당의 과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학생 회장단이 롯데제과로부터 기부받은 과자 상자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5년째 통 큰 과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제공
안동영명학교 학생 회장단이 롯데제과로부터 기부받은 과자 상자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5년째 통 큰 과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안동영명학교 제공

기부받은 과자는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간식 시간을 이용해 나눠 먹는 데 사용된다. 이 덕분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영춘 안동영명학교 교장은 "5년 동안 한결같이 우리 친구들의 입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롯데제과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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