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첫 회의 개최로 본격활동 들어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가 5일 특위 회의를 열고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5일 특위 회의를 열어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채택하는 것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집행부 업무보고에서는 현재까지의 추진경과, 주요쟁점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금껏 답보상태에 머물게 된 원인과 향후 큰 틀에서의 문제해결 방안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날 채택된 활동계획안은 전문가 및 시민단체 의견 수렴,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경상북도 및 중앙정부와의 협조‧지원 체계 구축, 구미시의회․경북도의회 등과의 대화 마련, 현장방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활동계획안 채택을 계기로 특위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김성태 위원장(달서3)은 "상류 지역과의 충분한 소통,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의 협력, 지역내 의견수렴 및 여론 결집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