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이 자랑하시니 기억했다 여행길에 함 맛보고 싶네요." "저도 단골집인데 군민의 눈높이, 군민의 정서에서 생활하시는 군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병환 군수는 현장을 다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면 그 식당을 소개·추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는 데 이에 달린 댓글 중 일부다. 내용도 방문해 먹어보겠다거나, 같이 한 그릇하고 싶다는 등 우호적인 것이 주류다. SNS 소통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군수의 페이스북에서 댓글 수 1위는 색소폰을 부는 글에 달린 59개다. 지금까지 2곳이 소개된 식당 글은 각 49개와 36개로 2위와 3위다. 이는 이 군수가 주민·외지인과 공감대를 잘 형성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는 식당 소개 글에서 "4천원 시래기해장국 한 그릇에 딸려오는 밑반찬 또한 정갈합니다. 오늘도 콩나물무침을 두 접시나 먹었네요", "우리 할매가 끓여준 것처럼 정도 느껴지고 깔끔하고 담백하니 한 그릇 먹고 나니 힘이 솟습니다"와 같이 누구라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말투와 어휘를 사용해 소통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성주에 시래기 해장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군수님 모시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기대하세요 함 쏠께요."
이 군수의 서민적 소통이 외지인을 부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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