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탐정' 미람, 또 한번 기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섬뜩한' 존재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오늘의 탐정' 미람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주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에서 기이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찬미 역으로 분해 오싹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미람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지난 2화에서 나무에 목을 맨 채로 발견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미람이 기괴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지아의 다음 타켓이 된 유치원 원장의 눈 앞에 등장, 귀가 잘린 채 섬뜩하고 살기 어린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끈질기게 원장을 쫓으며 공포에 떨게 만든 미람의 리얼한 연기는 극의 오싹함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미람은 "시청자 분들께서 추리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출연 이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배우로서 큰 용기와 보람을 얻었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람은 최근 오늘의 탐정, 부잣집 아들에 이어 배드파파, 여우각시별에도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