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쯤 상주시 중동면에 사는 80대 할머니집에서 국민연금공단 직원을 사칭한 40대 남성이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할머니의 연금수령 확인을 위해 통장을 보여줄 것을 요구 하면서 할머니가 갖고 있던 금품 수십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은 순금 여부를 확인해준다며 할머니가 손에 낀 금반지까지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반지가 제대로 빠지지 않자 할머니를 화장실로 데려가 손가락에 비누칠까지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 남성을 확인하고 추적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사고 현장서 유해 추정 물체 10점 추가 발견"
한동훈 "尹 배신? 날 발탁한 건 대한민국…계엄 찬성은 국민 배신 행위"
딸 지키던 엄마는 두개골 골절…무면허 킥보드 중학생 결국 검찰 송치
제14회 월드 K-뷰티 페스티벌…5월9일 엑스코서 개최
[부음]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