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대구 120명, 경북 455명 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및 경북도 교육청은 13일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대구에서는 전년도 선발 인원보다 15명 줄어든 총 120명을 선발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37명, 초등학교 교사 60명, 특수학교 교사 23명(유치원 5명, 초등 18명)이다.

경북에서는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총 455명을 선발한다. 유치원 교사 31명, 초등학교 교사 412명, 특수학교 교사(초등) 12명이다.

대구와 경북 모두 1차 시험은 11월 10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9∼11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발표한다.

시험 장소 안내 및 합격자 발표는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