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가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 대상이 됐다.
1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13일 벌어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의 폭행 사건과 관련, 두 사람이 올해초 뷰티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고 전해서다.
구하라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한 바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송됐다. 즉 방송이 시작된 4월을 올해 초로 볼 수 있고, 이 프로그램이 뷰티 프로그램인 까닭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아울러 구하라는 이 프로그램 말고는 올해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없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는 구하라를 비롯해 배우 황승언, 가수 이수현(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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