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小確幸)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적잖다.
정부에서 관련 정책을 언급하며 쓰고도 있어 정부에서 만들었거나 언론에서 만든 조어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다.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온 용어 또한 아니다.
바로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1986)가 원조다. 물론 이 책이 나온 후 대중적으로 널리 쓰인 것은 아니고, 최근 이 책에서 발췌돼 유행하게 된 셈이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와 워라밸(Work Life Ballance, 일과 삶의 균형) 등의 용어가 유행하면서 소확행 역시 필요에 의해 쓰이게 됐다는 것이다.
소확행은 욜로와 워라밸과는 또 다른 의미 및 느낌의 단어이다. 한자어 그대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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