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몰아보기 좋은 일본 드라마 TOP7
※ 몰아보기 좋은 일본드라마 7선 선정 기준
1. 너무 오래되지 않음
2. 몰입도가 높음
3. 다음 회가 궁금해진다. (=재미있다)
그리고 휴먼, 일상은 조금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①시그널 -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장르: SF, 스릴러, 수사)
한국드라마 시그널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줄거리가 같다. 과거의 한 형사와 현재를 살고 있는 형사가 미스터리한 무전이 연결되면서 시작한다. 몰입도가 높은 드라마이다.
②닥터 린타로 (메디컬, 휴먼, 로맨스)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진짜' 정신과 의사 린타로. 그와 환자 유메노의 이야기 그리고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들. 여운이 남는 드라마
③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로맨틱코미디, 일상)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 오늘은 회사를 쉰다고 발언한 이유는? 같은 회사 아르바이트생과 엮이는 로맨틱 코미디가 주가 되는 드라마이다.
④한자와 나오키 (경제금융, 휴먼)
일본 내 시청률 40%대의 히트작. 버블 붕괴 시기, 대형은행에 입사한 '한자와 나오키'가 주인공이다. 열혈 은행원인 그의 복수 이야기
⑤언내추럴 (메디컬, 미스터리, 서스펜스)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미스터리한 의문사의 진실을 해부, 법의학을 통해 밝혀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몰입도가 높다. 수사, 의학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⑥최고의 이혼 (로맨틱코미디, 일상)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 현대인들의 복잡한 결혼 사정을 모티브로 한 작품. 황혼 이혼 및 싱글족 세태를 풍자하기도 하며, 사랑과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공감해 보는 러브 코미디 가족 드라마이다.
⑦케이조쿠 스펙 2 (SF, 추리, 미스터리)
두 형사가 특수한 능력을 가진 범죄자들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sf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며, 몰입도가 높다. 드라마 뒤의 이야기는 영화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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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황주영(yo13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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