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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강성훈이 고심 끝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젝스키스 콘서트에 오르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알렸다.
젝스키스의 다른 네 멤버들 역시 안타까워하면서도 강성훈이 무대에 오르기 힘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입장을 받아들였다.
앞서 강성훈은 최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진과 긴밀한 관계, 그리고 팬클럽 모금 횡령, 탈세, 부주의한 언행 등의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젝스키스 갤러리 측의 퇴출을 요구받았다. 강성훈은 운영자와 교제설 등의 논란이 불거져 나올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팬들과 팀에 피해를 끼쳐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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