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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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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참가자들이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서 메뚜기를 잡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장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추진위원회 제공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참가자들이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서 메뚜기를 잡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장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추진위원회 제공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6, 7일 양일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는 성주가야산 메뚜기 축제는 그동안은 하루 열렸지만 이번에는 이틀간 진행된다. 이는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하루 만에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축제기간을 늘려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조치다. 지난해 축제에는 주민, 관광객 등 1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성주가야산 메뚜기 축제에서는 메뚜기잡이는 물론 고구마·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쌀, 사과,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공룡 포토존과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이 추가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메뚜기축제추진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방문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풍성한 가을의 농촌 정취와 성주의 청정농산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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