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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멀어진 삼성의 최종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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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
삼성 김한수 감독

삼성 라이온즈가 페넌트레이스 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을야구 자력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이제 팬들의 관심은 삼성이 과연 몇 위로 2018시즌을 마감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27일까지 삼성은 총 137경기를 치러 64승 3무 70패 승률 0.478로 6위 LG 트윈스와 승차 없는 7위에 랭크돼 있다. 8월 한때 '-3'으로 줄어들었던 삼성의 승패 마진은 다시 '-6'으로 벌어졌다.

앞으로 7경기를 남겨둔 삼성이 5할 승률을 달성하기 위해선 전승을 거둬야 한다. 삼성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산술적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많이 어려운 모습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삼성은 '3년 연속 9위'라는 최악의 굴욕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준 삼성과 9위 NC 다이노스의 격차는 8.5게임에 달한다. 8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는 1.5게임이다.

즉 삼성의 올 시즌 최종 순위는 6위, 7위, 8위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삼성이 6위로 시즌을 마감한 것은 1996년 단 한 번이고, 7위와 8위는 단 한 번도 기록한 적이 없다.

6위든 7위든 8위든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는 건 매한가지이지만 당연히 삼성은 최대한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치고 싶어하는 눈치다. 무엇보다 지난 2년과는 분명 다른 성적을 거둬 올해를 명가 부활의 기점으로 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남은 경기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승리를 위해 감독, 코치, 선수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7대6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막판 뒷심 발휘에 나섰다. 삼성은 2대4로 뒤진 채 맞은 '약속의 8회'에서 러프의 투런 홈런과 김성훈의 3타점 3루타에 힘입어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 승리투수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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