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0월 중 분양  

도심 입지, 중소형급 단지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 ‘트라이시티’ 첫 선
성당못역 300m, 앞산 전망 남향아파트·오피스텔로 주목

삼정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단지가 대구에 등장한다.

삼정기업은 10월 중 대구 남구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1118-1번지)에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29㎡형 114실 등 총 190 가구 규모로 ▷교통 ▷조망 ▷채광 등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내세운다.

첫 번째 가치는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1호선 성당못역에서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앞산순환도로,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앞산 조망 특권이다. 주변 저층 위주 주거지를 압도하는 22층 높이로, 전 가구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사계절 변화하는 앞산의 전망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뛰어난 채광과 일조다. 전 가구 남향배치, 4베이 평면 아파트로 365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더 많은 햇살과 바람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며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관문시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을 통해 여유로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인근 대명동 일대로는 골안지구 등 주택재개발 사업도 잇따라 도심 내 새로운 주거지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삼정기업 관계자는 "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실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상품으로 도심형 주거단지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첫 론칭 단지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성공적인 출발이 되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삼정기업이 기존 삼정그린코아에 이어 서브 브랜드로 론칭한 '트라이시티'에는 평소 "무주택자가 집을 가지는 일에 동참하는 게 우리의 보람"이라고 밝혀 온 박정오 회장의 기업철학과 가치가 담겨있다.

지방 주택시장은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이 잇따르고 있는 수도권과 달리 재건축·재개발등 기존 도심 개발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삼정기업은 도심내 중소형 단지에 '트라이시티'라는 서브 브랜드를 내걸고 틈새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트라이시티'라는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의 입지적 장점과 단지배치, 조망, 조경, 평면특화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가지 이상의 특장점을 가진 주거상품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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