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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축농증 수술용 네비게이션 도입 치료 시작,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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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합병증, 재수술률 감소에도 도움

우현재 구미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축농증 수술용 네비게이션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미차병원 제공
우현재 구미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축농증 수술용 네비게이션 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미차병원 제공

수술용 네비게이션 장비. 구미차병원 제공
수술용 네비게이션 장비. 구미차병원 제공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최근 이비인후과 부비동 질환(축농증코종양) 수술을 위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국내 최초 도입, 치료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 의료장비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사(社)가 개발한 것으로 국내 최초 도입된 것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기존의 내시경만 이용하는 수술은 2차원의 내시경 화면만을 보면서 집도 의사의 경험과 감각에만 의존해 수술기구의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네비게이션 수술은 CT를 이용, 환자의 코·두개골 내부를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한 후 내시경에서 보이는 수술기구의 끝이 현재 몸속 어디에 있는지를 1mm의 오차 이내로 확인해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 합병증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현재 구미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과 재수술률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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