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55분 EBS1 TV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해외 뮤지션들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무대를 소개한다.
에른스트 라이제거(Ernst Reijseger)는 1980년대와 90년대 재즈와 즉흥 음악의 어법으로 유럽 아방가르드의 역사를 이끈 네덜란드의 첼리스트이다.
하르멘 프란예(Harmen Fraanje)는 네덜란드 재즈의 중추적 음악인 중 한 명인 피아니스트이다.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구음을 들려주는 세네갈 출신의 몰라 실라(Mola Sylla). 특히 몰라 실라가 직접 제작해 선보인 타악기에 인상적인 구음이 더해져 색다르면서도 원초적인 느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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