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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기생뎐' 소환 왜? 24일부터 하이라이트TV에서 재방송 역주행 시작…임수향 7년 전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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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기생뎐'의 임수향. 평범함 학생에서 기생이 되는 '단사란' 역을 연기했다. SBS

'신기생뎐'이 24일 오전 소환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이날 1, 2회가 방영중이라서다.

신기생뎐은 최근 출연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와 각종 예능에서 '핫'한 존재감을 나타내면서도 함께 관심을 얻는 모양새다.

신기생뎐은 2011년 1~7월 SBS에서 방송됐다. 현재 은퇴한 임성한 작가의 주요 작품이다. 최고시청률 28.3%(닐슨코리아)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기생'이라는 소재가 이목을 끌었고, 특히 막판으로 갈수록 임성한 작가 특유의 '막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논란도 만들어냈다. 어쨌든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함께 주목받은 주연 임수향도 당시 신인 위치에서 좀 더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 임수향은 평범함 학생에서 기생이 되는 '단사란'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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