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려동물인구 1천만시대…"펫티켓, 나부터 먼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펫티켓(Pet+Etiquette)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반려인, 반려동물, 비반려인까지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예방 접종 및 구충제 복용을 정기적으로 체크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반려동물 전염병이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반려동물을 밝고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이다.

2. 공공장소에서는 이동용 가방을 사용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공공장소에서는 이동용 가방을 사용해 모두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자.

3.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를 꼭 착용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동반 왜 출시, 모든 견종에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하며 맹견의 경우에는 입마개 착용이 의무적이다.

4. 배변 봉투 챙기기

반려견의 배변을 방치하면 보기가 좋지도 않고 악취가 심하다. 반려견이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봉투를 챙겨 직접 치우자.

5. 반려인의 허락을 맡고 만지기

자칫 개에게 물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예쁘다고 해서 함부로 만져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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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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