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토고 정부의 대통령실 경제고문과 농수산식품부차관 일행이 6일부터 이틀간 상주의 선진농업현장을 견학했다.
상주시와 상주농협(농협장 김성철)에 따르면 토고의 대통령실 경제고문, 농수산식품부차관, 아프리카개발은행 임원 등으로 구성된 6명의 방문단이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에 새마을 연수를 왔다.
토고 정부가 추진하는 아그로폴 사업의 목표인 빈곤퇴치, 농산물 생산증대 등을 위한 선진농업기술전수와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경북 최고의 농협 중 하나인 상주농협본점과 하나로 마트,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한국의 농업협동조합과 쌀 가공과정을 배웠다.
또 상주의 특산품인 곶감재배 현장을 비롯해 스마트재배단지로 유명한 (주)새봄(대표 조영호)의 토마토유리온실을 찾아 생산과 유통 과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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