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수역 폭행'으로 온라인 뜨거워…무슨 일이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수역 폭행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장했다. 매일신문DB
이수역 폭행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장했다. 매일신문DB

이수역 폭행이 14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장했다.

이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수역 폭행 사건 공론화 시켜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시글에서는 13일 새벽 한 맥주집에서 2명의 여성이 술을 마시던 중, 남자 무리들과 시비가 붙었다고 사건을 전하고 있다.

이후 남자 무리들은 여성 중 한 명을 격렬하게 밀치고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했고, 여성은 계단 모서리에 뒷통수를 박으며 피가 흐르는 채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적혀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크게 공론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양 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며 신중하게 사건을 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