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기(39) 신임 포항청년회의소(포항JC)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 '강철의 신념으로 하나 되는 포항JC'라는 슬로건에 맞는 청년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단체의 내실을 키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21일 취임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 포항북구당협 청년부장, 17기 민주평통 청년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4년 포항JC 사무국장을 거쳐 올해 외무부회장을 역임하고 2019년도 회장에 취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