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기(39) 신임 포항청년회의소(포항JC)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생각하고 있다. '강철의 신념으로 하나 되는 포항JC'라는 슬로건에 맞는 청년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단체의 내실을 키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21일 취임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 포항북구당협 청년부장, 17기 민주평통 청년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4년 포항JC 사무국장을 거쳐 올해 외무부회장을 역임하고 2019년도 회장에 취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