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우메이마 파티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그가 앞서 '비정상회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뜻밖의 Q' 등의 예능에 출연했지만, 강한 대중의 조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을 계기로 그의 모국 모로코에 대한 우호적 관심도 커지고 있고, 관광청 등과 연계한 모로코 정부 측의 민간홍보대사 임명 가능성도 우스갯소리 반 진담 반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그는 방송에서 모로코의 위치와 문화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우메이마 파티흐의 나이는 24세이다. 한국 생활 5년차에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인재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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