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4일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한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생각만큼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통일부는 27일 우리가 제안한 남북철도 공동조사 일정과 관련해 아직 북측의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공동조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보리의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대한 대북제재 첫 예외 인정에 일명 '철도주'가 최근 주가 급상승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북한이 계속 미온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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