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3명 카라테 국가대표 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준혁·황수현·정지영 씨

정창주(왼쪽 두 번째) 구미대 총장이 2019년 카라테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왼쪽부터 정지영, 황수현, 백준혁)들을 격려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정창주(왼쪽 두 번째) 구미대 총장이 2019년 카라테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왼쪽부터 정지영, 황수현, 백준혁)들을 격려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총장 정창주)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3명이 카라테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다.

지난 24~25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학생 카라테 선수권대회 및 2019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엘리트 부문에 출전한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백준혁(3년)·황수현(1년)·정지영(1년) 씨 등 3명이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카라테는 일본에서 기원한 호신 스포츠로 일명 '가라데' 등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하계아시안게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이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총 8개 금메달이 걸려있는 정식 종목이다.

이날 84㎏ 이하 엘리트 남자 시니어 대련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백준혁 씨는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ARATE1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정창주 총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는 항상 밝을 것"이라고 이들을 격려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