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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심인고-캠프워커 중·고 "미래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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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 참여 수업 교류 MOU

대구 심인고와 주한 미군부대 캠프워커 내 중·고등학교가 29일 심인고 교장실에서 교육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인고 제공
대구 심인고와 주한 미군부대 캠프워커 내 중·고등학교가 29일 심인고 교장실에서 교육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인고 제공

대구 심인고등학교(교장 문정욱)는 지난달 29일 주한 미군부대 캠프워커 내 중·고등학교(이하 DMHS)와 상시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5년간 교사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을 점차 늘리고, 문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내실 있는 교육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새로운 건물로 학교를 이전한 DMHS는 프로젝트 학습 기반의 학습자 중심 수업을 표방하고 있었다.

같은 남구 지역에 위치한 심인고 또한 교실 수업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DMHS의 교육 시설 및 수업 방식 등을 참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 학교는 21세기형 미래학교에 대한 모델을 서로 고민하면서 교류의 물꼬를 텄다.

또한 올 1월에는 심인고 영어교사가 DMHS의 프로젝트 수업박람회에 참가한 데 이어 정기적인 수업 참관, 사제 동행 체육의 날 행사, 예술 융합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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