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토믹 블론드에 출연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로레인 브로튼 역)과 소피아 부텔라(델핀 역)가 '섹시미'를 끌어올리며 미모 포텐을 갱신했다는 평가다.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에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로레인의 임무는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는 것.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정체가 밝혀지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을 맞닥뜨린 로레인의 이야기를 필름에 담았다.
특히 킹스맨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은 소피아 부텔라가 델핀 역으로 등장, 샤를리즈 테론과의 연출한 관능적인 투 샷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 OCN에서는 30일 오후 2시 영화 아토믹 블론드를 편성해 현재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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