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겨울철 한파 피해를 줄이고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2018 혹한기 대비 재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오는 3월까지 펼친다.
지난 3일 대구적십자 직원과 봉사원들은 해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성구 수성동 한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창문에 에어캡을 붙였다.
대구적십자는 이번 사업에서 대구 취약계층 330가구에 온열매트를, 2천400가구에는 이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천390가구에는 간식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검진과 심리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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