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10~12일 출근길 지연 운행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2호선은 매일 지연이다. 일찍 나와도 지각을 면치 못한다"며 푸념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2일 첫차부터 9시까지 2호선 외선은 20분, 내선은 5분 지연운행됐다.
특히 2호선 외선은 11일에는 15분, 10일에는 10분 지연 운행되는 등 3일 연속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민들은 "2호선은 맨날 지연. 일찍 나와도 지각. 사람 뿔나게 만드네" "2호선 좀 고치세요 제발" 등 온라인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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