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개발 우수사례 발표 및 워크숍'에서 영주시가 200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공공건축가제도를 통해 수립한 '영주 공유 플랫폼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됐다.
이는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옛 경상북도립공공도서관을 세대 간 소통공간과 사회적 공유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공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공건축가제도 도입, 디자인관리단 운영, 도심재생 마스터플랜·공공건축과 디자인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 지난 7년간 52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런 성과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1천500명)들과 관련 기관들이 벤치마킹과 투어를 위해 영주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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