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35분 EBS1 TV 'EBS 교육저널'에서는 개그맨이자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인 정철규, 몽골 출신 다문화 인식개선 강사 벗드갈, 교육부 교육기회보장과 이가원 사무관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본다.
2015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이민자를 이웃으로 삼고 싶지 않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31.8%로 3.5%를 기록한 스웨덴보다 10배나 많았다.
개그맨 정철규는 외국인 근로자 캐릭터를 연기한 덕에 다문화인과 교류할 기회가 많았다. 그는 다문화인이 받는 차별과 편견을 고민하다가 지금은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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