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남편이었던 사정봉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백지는 사정봉은 2005년 결혼해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낳았다. 그러나 2008년 배우 진관희의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장백지와 사정봉의 결혼 생활은 위기를 맞았다.
2008년 진관희가 장백지 등 네명의 여성 연예인과 성 관계를 가지면서 찍은 사진이 유출됐기 때문. 진관희 컴퓨터의 수리를 맡은 수리기사가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별거를 하게 됐으며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한편,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은 최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장백지의 셋째 출산을 알렸다. 장백지는 지난 11월 아들을 낳으면서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장백지는 현재 미혼이며 셋째 아들의 아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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