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17일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경북 올해의 기자상 3개 부문을 받았다.
신문취재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영진·박영채 기자의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견본주택, 공무원 아방궁 전락', 신문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강은경 기자의 '환경부 물산업클러스터 위탁기관 선정과정 의혹 집중 보도', 신문편집 부문 최우수상에는 남한서·권기현 기자의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2018 러시아 월드컵 특별판)가 선정됐다.
이날 함께 열린 11월 이달의 기자상에는 이상준 기자의 '외지업체 대구 재건축 재개발 독식'이 신문기획 부문, 남한서·이무주 기자의 '산천은 제 色 드러냈지만, 일본은 본색 숨겼을 그때'가 신문편집 부문에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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