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과 오지혜의 사진 한장이 화제다.
DJ 구준엽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커플 케미를 이루고 있는 제빵사 오지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최근 구준엽의 인스타그램에는 오지혜 그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 동료들과 함께 한 회식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고깃집에서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오지혜의 베이커리 홍보를 잊지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월 구준엽과 소개팅을 가진 오지혜는 방송 이후 실검을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1983년생인 오지혜는 올해 나이 36세로 구준엽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빵사이며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녀'이다.
이에 구준엽은 이혼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나왔다"고 밝히며 "그런 것을 다 이해한다.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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