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니 '메리와 마녀의 꽃' 엇갈린 반응…"사랑스러워" vs "지루해"

'메리와 마녀의 꽃'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개봉한 당시 관람객들의 평이 갈렸다.

지난해 10월에 개봉한 '메리와 마녀의 꽃'은 소녀 '메리;가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본 관람객들은 "모든 캐릭터가 안 예쁜 구석이 없다" "올 겨울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지브리 감성 최고" "영상부터 OST까지 완벽"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서는 "전개도 소재도 지루했다" "그림만 지브리지 감성은 아류" "주인공 좀 짜증나는 듯" "산만한 스토리" 등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한편 '메리와 마녀의 꽃'의 누적 관객수는 53만56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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