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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 심재철 의원 짚은 철제 지팡이 눈길, "2007년 국회에서 '무기'로 사용 논란"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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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국회 여야 충돌 당시 맨 오른쪽 심재철 의원과 철제 지팡이. 연합뉴스
2007년 12월 14일 국회 여야 충돌 당시 맨 오른쪽 심재철 의원과 철제 지팡이. 연합뉴스
정부의 미공개·미인가 예산자료 100만건 이상을 무단으로 열람·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가운데)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미공개·미인가 예산자료 100만건 이상을 무단으로 열람·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가운데)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획재정부 예산자료 유출 의혹으로 20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가운데, 그가 불편한 다리를 보조하기 위해 짚은 철제 지팡이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이 철제 지팡이가 11년 전인 2007년에는 국회에서 '무기'로 쓰였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어 함께 회자되고 있다.

당시 여야는 BBK 특검법과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문제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급기야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장석을 서로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였는데, 이때 여러 언론이 촬영한 사진에는 심재철 의원이 자신의 철제 지팡이를 다른 의원의 머리를 향해 드는 모습이 찍혔던 것.

당시 언론들은 "심재철 의원이 지팡이를 이용해 정봉주 의원을 찔러 떨어뜨렸다"거나 "서갑원 의원이 (지팡이에) 눈을 찔려 고통을 호소했다"는 등의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의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심재철 의원은 MBC 기자로 활동하던 1993년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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